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발매 초기 === 전체적으로 브루드워 + 자유의 날개 저테전 혹은 테프전이 생각나는 양상[* 전체적으로 보면 프로토스는 사도 찌르기 등으로 저그가 군락 가기 전에 엄청 흔들거나 해서 빨리 끝내야하고, 저그는 군락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프로토스의 역습을 막고 조이기에 들어가는 구조이다.] 실제로 가시지옥이 추가되어 브루드워에서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양상의 게임으로 흘러간다. 프로토스의 주력병력을 가시지옥밭으로 막고 저글링, 바퀴같은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로 프로토스의 멀티를 흔드는 것이 가장 좋은 예. 다만 브루드 워에서는 싼 저글링으로 프로토스를 말려죽인다는 느낌이지만, 공허의 유산에서는 저그의 군락테크를 가기까지의 수비용도로 쓰이는게 가장 큰 다른점. 그러면서도 자유의 날개 테프전 내지 저테전에서의 양상도 보여주는데, 여기에서의 테란은 프로토스이고, 프로토스나 저그는 저그에 대입된다. 즉, 초중반에 프로토스 쪽에서 실컷 사도 등으로 쥐어패면서, 군락테크 가거나해서 저그가 제대로 조합을 갖추기전에 지상조합으로 밀어내는 구도. 그리고 저그는 이러한 공세를 방어하면서 역관광보내거나 군락테크까지 버티는 운영을 선보여준다. 사실상 불사조 유통기한이 저프전에서의 프로토스의 유통기한이나 다름없는데, 이유는 살모사의 기생폭탄 때문. 살모사가 아직 덜 준비되는 타이밍에서는 불사조가 돌아다니면서 뮤락귀를 견제할 수 있지만, 살모사가 제대로 준비되면 그걸로 불사조는 봉인되고, 뮤탈등이 제대로 판을 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허포격기란 훌륭한 폭풍함과 우주모함 호위함을 기생폭탄으로도 갉아버리기 때문에 후반 주유닛 대부분이 공중유닛인 프로토스로서는 매우 치명적이지 않을수가 없다. 결국 프로토스는 자날 테란마냥 저그 상대로 공격적으로 공세를 가하면서 초중반에 끝낼 수 밖에 없는 구도인 것이다. 물론 브루드워나 공허의유산이나 프로토스가 최종유닛들(모선, 우주모함, 폭풍함을 주력으로 한 황금함대)로 조합한 200물량과 한타가 일어나면 그야말로 시밤쾅 당한다. 물론 토스가 이걸 모을정도가 되면 이미 상황은 저그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는 말 그대로 끝내기 수준이 되어버린다는게 문제. 무엇보다 우주모함이 90초 생산 시간이었을때는 황금함대가 최후반 카드로 적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게 크다, 회전력에서 밀리는건 둘째치고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질 않는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